빠르게 변화하는 먹거리 시장의 흐름이 외식업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음에
국내 유일의 맥주보리 생산지이자, 탄광 지역인 강원도 삼척시와
2021년 5월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홍보와
새로운 유통 구조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탄광맥주는 삼척시에서 자란 맥아를 지속적으로 구입하여
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이를 이용한 다양한 수제맥주를 개발하고,
국내 지역명을 딴 메뉴 개발/출시를 진행하는 등
더욱 폭넓은 문화 상품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탄광맥주는 이웃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본사와 가맹점 수익의 일부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광에서 오랜 시간 일하면서 발생한 진폐증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폐광으로 갑자기 일자리를 잃어 생계가 어려운 이웃분들을 지원합니다.